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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가 오작동을 일으켰다. 맥북 하단의 독(Dock)에 에버노트가 실행된 상태에서 '우리 측의 문제다 에버노트를 다시 실행해 달라'는 안내 문구가 떴다. 하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종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두 손가락으로 터치패드를 눌러 '종료'를 눌러봐도 종료가 되지 않고 계속 안내문구가 뜬다. 이때 강제 종료가 필요하다.
맥북 응용 프로그램 강제 종료하기
단축키: 커맨드-옵션-ESC
위와 같은 창을 띄우기 위해서는 아래 나온 것과 같이 '커맨드-옵션-ESC' 키를 동시에 놀러주면 된다. 종료하고자 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우측 하단의 '강제 종료'를 누른다.
마무리
에버노트의 문제는 동기화가 2개의 장치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예전에 3개까지 가능했는데, 정책이 바뀐 것 같다. 에버노트는 강제 종료 후, 장치 2개만을 동기화시키고 잘 사용하고 있다. 정상적인 종료가 안될 경우, 부득이하게 강제 종료가 필요한 경우
단축키
커맨드-옵션-ESC키
를 눌러서 강제 종료 창을 통해 응용프로그램을 강제 종료시킬 수 있다. 강제 종료 단축키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맥북을 사용한지 얼마 안 되다 보니 몰라서 해결 못하는 문제들이 간혹 발생한다.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이곳에 빠짐없이 기록하고 정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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