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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뉴스

화이자 CEO, 경구용 치료제 올해 연말에 나올 전망

by ◆◇○◎ 2021. 4. 28.

엘버트 블라, 화이자 최고 경영자가 올 연말까지 경구용 치료제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을 했습니다. 경구용 치료제가 나온다면 병원에 가서 번거롭게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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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치료제, 화이자 개발 중

블라, 화이자 CEO는 연구개발의 진행 속도와 규제 당국의 허가가 순조롭게 이루어 진다면 올해 연말에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CNBC 와의 인터뷰에서 전했습니다. 지금 치료 중인 경구약은 특정 단백질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바이러스의 세포 내 진입을 막는 역할을 하며 이 약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여름에 경구약에 대한 윤곽이 확실

또한 올 여름이 가기 전에 약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화이자에서 개발하는 경구용 치료제는 코로나용 타미플루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 19 치료제로 승인받은 약은 2021년 2월에 승인된 '렘데시비르'가 유일합니다. 렘데시비르는 링거 주사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