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 국회의원 장제원 아들 노엘(장용준) 폭행혐의 검찰 송치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이자 고등 렙퍼에 출연했던 렙퍼 노엘이 연루된 폭행 사건이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2월 26일 오전 1시 경에 일어난 사건이었어요. 노엘이 욕설을 하고 침을 벹었다고 하는데,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4월 28일 검찰에 송치가 됐습니다.

 

노엘 논란

• 무릎을 꿇고 있는 여성동상에 유사 성행위 묘사
• 미성년자 시절에 흡연, 음주 논란
•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논란(고등랩퍼 하차)
• 음주운전 - 운전자 바꿔치기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 부산 폭행
• 대께문 논란

앞서 장용준(노엘)은 지난 2019년 9월 마포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고 현재의 폭행사건은 집행유예기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이란 이름으로...

항상 논란을 일으키는 유명인입니다. 국회의원 아버지가 여러 차례에 걸쳐 국민 앞에 사과하는 마음을 비췄다면 본인이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자중하고 조심해야 할 텐데, 그렇지를 못하네요. 아무리 작곡이 좋고 실력이 있는 뮤지션이라고 해도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 대중은 돌아섭니다. 조국 사태, 추미애 아들과 관련된 논란. 정치인과 자식 간의 관계는 항상 국민들이 민감하게 바라보는 감시의 대상일 수밖에 없습니다.